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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용평가/기업어음 평가

기업어음평가의 개념

신용평가-기업어음평가

 

기업어음평가의 개념

 
기업어음평가의 의의
단기자금 조달을 위해 기업이 발행하는 기업어음은 발행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투자여부 및 발행조건이 결정되고 있는 바, 정부에서는 기업어음 시장을 우량기업의 단기자금 조달시장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객관적인 전문평가기관이 기업의 신용도를 평가하여 그 결과를 공시함으로써 투자자를 보호하고 금융기관의 자금중개 및 운용의 건전성을 확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.

기업어음 평가 대상
기업의 장래채무 상환능력을 평가하여 적기상환능력을 신용평가등급형태로 공시함으로써 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함과 동시에 투자자를 보호하여, 금융시장의 발전 및 효율성 증진에 기여하는 것이 신용평가의 목적입니다.

기업어음 신용등급의 활용

종합금융회사가 무담보어음을 매출, 중개할 때는 매매통장 또는 어음의 여백에 당해 기업의 신용평가등급 중 최저의 등급을 표시하여야 하며 지정평가기관이 평가하여 공시한 신용평가 등급을 영업장에 비치하여야 함.

기업어음의 신용등급은 기업어음 할인의 적용금리 결정시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각종 금융기관의 여신심사자료로도 이용됩니다. 또한 공개입찰서류의 첨부자료 등 기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.

기업어음 등급 정의

A1-적기 상환능력이 최상이며 상환능력의 안정성 또한 최상이 어서 투자위험도가 극히 낮음.


A2-적기 상환능력이 우수하지만 그 안정성은 A1등급에 비하여 다소 열등한 요소가 있음.


A3-적기 상환능력은 양호하나 장래의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라 그 안정성이 다소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음.


B-적기 상환능력은 인정되지만 그 안정성에 다소 투기적인 요소가 내포되어 있음.


C-적기 상환능력이 의문시되어 투기적 요소가 강함.


D-채무불이행 상태에 있음.


상기 등급 중 A2부터 B까지는 당해 등급 내에서의 상대적 우월정도에 따라 +, - 기호를 부기할 수 있음.

상기 등급 중 A1등급에서 A3등급까지는 적기상환능력이 인정되는 투자등급이며, B, C등급은 환경변화에 따라 적기 상환능력이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 투기등급으로 분류됨.

기공시된 등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대한 여건변화가 있을 경우, 사후적으로 등급은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며 일정 기간 동안 유보될 수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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